나는 차별화 전략의 신봉자였다. 작성일 -1-11-30 00:00 본문 ㆍ업종 : 중소기업벤처부 ㆍ출처 : 제조업 ㆍ구분 : 실패 ㆍ바로가기 : https://www.k-startup.go.kr 443회 연결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야 한다는 옛 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너무 뒤늦게 깨달았다. 그것은 바로 2004년 상반기에 위탁생산 업체였던 미래정보통신이 부도가 난 것이다. 이로 인해 유럽에 수출 중인 MP3P제품 (600모델)에 클레임이 걸린 것이다. 그 여파로 수출 물량들이 ship-back (반송)되고, 추가 오더 물량이 취소됐다. 불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2003년 하반기에서 2004년 상반기 사이에 중점적으로 추진한 호스트 MP3P 제품의 OEM 모델 개발이 지연되면서, 기대했던 매출이 미뤄지는 상황이 발생됐다. 두 가지 악재가 겹치면서 경영 위기가 휘몰아친 것이다." 목록 이전글"실패 덕에 사람을 진심으로 만났고 그 사람들이 집닥을 일으켰다" 00.00.00 다음글"평온한 바다는 결코 유능한 뱃사람을 만들 수 없다"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