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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뉴스
취업실무·AI·창업 인큐베이팅… 3色 교육으로 ‘실전 인재’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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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1,121회
작성일 20-04-1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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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사회 공헌 프로젝트' - 포스코 취,창업 프로그램
창업인큐베이팅 스쿨 : 직원과 함께 실전 업무 배우고 게임활용 기업경영시뮬레이션
(주)B2LSOFT가 직접 개발한 경영시뮬레이션을 활용한 교육
포스코는 창업 초기부터 줄곧 확고한 신념을 갖고 인재 육성에 힘써왔다. 자원도, 기술도, 자본도 없는 무(無)의 상태에서 포스코가 생존할 길은 오직 사람의 능력에 있다고 믿었다. 이에 포항제철소 건설 초기였던 1969년에 이미 인재 양성을 위해 제철연수원을 만들었다. 인재 양성이 제철소 건설만큼 중요하다는 게 포스코의 경영철학이다. 조업 기술과 건설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직원의 해외 연수와 제철연수원을 통한 자체 교육을 통해 사람을 키우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이렇게 실력을 갈고닦은 인재들이 최고의 제철소를 건설하는 원동력이 됐다.
포스코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따라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개념을 구체화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기 위해 오는 2023년까지 철강사업 고도화, 신성장 사업 발굴 등에 45조 원을 투자하며 2만 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5년간 채용 실적(약 7000명)에 비해 186% 늘어난 규모다.
포스코는 특히 청년 인재들에게 일자리를 찾아주는 데 팔을 걷고 나섰다. 최정우 회장 취임 이래 사회 전반에서 함께 성장·발전하자는 ‘위드 포스코(With POSCO)’를 새 비전으로 제시한 포스코는 향후 5년간 청년 인재 5500명을 육성해 취업 및 창업을 적극 지원한다.
이번에 포스코가 운영하는 취업·창업 지원 프로그램은 ‘기업 실무형 취업교육’과 ‘청년 인공지능(AI)·빅데이터 아카데미’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 등 총 3가지다. 모든 교육과정은 합숙으로 진행되며 숙식 제공 외에 50만∼100만 원의 수당도 지급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한다.
‘기업 실무형 취업교육’은 기업에서 직접 취업과 관련된 교육을 해주기를 바라는 대학생의 희망사항을 반영한 교육과정이다. 기업 경영 이해를 위한 게임 활용 경영시뮬레이션 등 대학에서는 배우기 어려운 기업 실무를 포스코 직원들과 함께한다. 3주의 교육 기간 동안 50만 원의 교육수당이 지급되며 연간 800명씩 5년간 4000명이 포항·광양·송도 등 3개 지역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합숙교육을 받게 된다. 기업 실무형 취업교육은 지난해 11월 26일부터 3주간 진행됐다.
‘청년 AI·빅데이터 아카데미’는 연간 200명씩 5년간 전문인력 총 1000명을 육성한다. 3개월 동안 합숙하면서 기초통계·빅데이터 분석 등을 학습하고, 포항 포스텍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보장한다. 교육 기간에 월 100만 원의 교육수당이 지급되며, 교육 우수자는 포스코그룹 입사나 포스텍 연구인턴 기회가 부여된다. 청년 AI·빅데이터 아카데미는 1월 중 개설된다. 이 아카데미는 기존 ‘AI 교육’ 프로그램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킨 것이다. 포스코는 국내 대기업 가운데 선도적으로 2017년 9월부터 13개월 동안 일반인 및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AI 교육을 진행, 온라인 4만4000명 및 오프라인 약 1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은 창업 이전 단계에서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 달 동안 사업기획, 재무관리, 투자 및 펀딩, 판로 개척 등 창업 필수역량을 교육한다. 연간 100명씩 5년간 총 500명을 선발해 포스코 인재 창조원에서 합숙교육을 진행하며, 사업성 적격심사를 통과한 예비창업자는 포스코가 설립할 벤처밸리에 입주해 사무공간을 제공받고 포스코펀드로부터 투자도 유치할 수 있다.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은 3월에 개설될 예정이다.
3가지 취업·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육성되는 청년 인재는 1100명이다. 포스코는 이 가운데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 교육 이수 후 창업할 100명 외에 나머지 1000명에 대해서도 포스코그룹 및 타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철강업에 특화된 AI 개발을 확대해 ‘스마트 철강기업’으로 거듭나고자 관련 분야 인재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를 위해 철강업계 최초로 AI 경진대회도 열었다. 지난해 9월 19일 서울 포스코센터 서관 아트홀에서 본선 대회가 개최됐다. 포스코는 과제별 우승팀을 포함, 본선에 오른 총 9개 팀 전원의 후속 연구를 지원하고, 포스코 입사 지원 시 가산점도 줄 방침이다.